awt 라이브러리는 자바에서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러리이다.
윈도우 창을 awt 라이브러리로 빌려올 수 있다, 즉 윈도우 창을 만들 수 있다.
이 윈도우 창의 이름은 JFrame이라고 한다.
윈도우 창을 만들면 안에 도화지가 들어가야 하는데, JFrame은 기본적으로 도화지가 내장되어 있고
이 도화지의 이름은 JPanel 이다.
도화지에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JFrame으로 창을 켜면 창이 계속 유지가 되는데 무조건 while문이
계속 돌면서 창이 켜지기 때문이다. JFrame은 계속 돌고 있는 상태에서 JPanel에 그림을 그린다.
도화지 안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특정 픽셀에 가서 그림을 그린다.
픽셀이란 모니터에 점처럼 박혀있는 색깔이다. 픽셀의 단위가 촘촘할수록 해상도가 좋아지고, 그림의 퀄리티가 올라간다.
width와 height가 300인 윈도우 창의 맨 처음(왼쪽 위)의 점은 (0,0)이고 맨 끝(오른쪽 아래)의 점은 (300,300)이다.
그림을 그리고 싶은 위치의 좌표를 구해서, 만약 크기가 가로 20 세로 10인 버튼이라면
(10,10)에 점을 찍고, (20,10)에 점을 잇고, (10,20)에 점을 찍고, (20,20)에 점을 잇고...이런 식으로 그리는 것이다.
이런 것을 일일이 만들면 디자인 하는것도 어렵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도 어려우며 재사용하기도 번거롭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awt의 component이다.
컴포넌트에는 버튼, 이미지뷰, 체크박스, 셀렉트박스 등등이 이미 만들어져있으며, 이런 컴포넌트들을 위젯이라고 부른다.
JFrame안에 JPanel이 있고, 이 도화지 안에 위젯을 그려넣으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aw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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