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와 클라이언트

 

서버와 클라이언트 : 어떻게 여러 대의 컴퓨터가 협력해서 일을 하는가

(현실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방법)

 

오라클은 비싸서 한 대의 컴퓨터에서만 사용하기는 아깝다.

한 대의 컴퓨터 안에 오라클 서버를 설치하고 sqlplus로 오라클을 제어하는 경우,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는 시대인데 한 대에는 오라클, 한 대에는 sqlplus를 설치해서 인터넷으로 오라클이 설치되어있는 컴퓨터의 오라클을 제어할수는 없을까?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 한 대 한 대를 호스트라고 부른다.

데이터베이스의 호스트 이름이 뭐냐? 묻는 질문은

이 데이터베이스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의 IP나 도메인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이다.

 

즉, 두 대의 호스트가 있어 한 쪽은 정보를 요청하고 한 쪽은 정보를 응답한다면

둘 다 호스트라고 하기보단 컴퓨터 두 대가 역할이 다르니

각자를 부르는 표현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생겨난 용어가 

• 정보를 요청한다 = 클라이언트
• 정보를 응답한다 = 서버

서버와 클라이언트 이다.

 

오라클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에 오라클을 설치하고, 이 컴퓨터에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들에게 sqlplus를 설치한다. 각각의 클라이언트 컴퓨터는 오라클이 설치된 서버 컴퓨터의 오라클을 제어하는 것을 통해 서로 다른 공간에 있어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버 컴퓨터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라고 부르고,

각각의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요청하는 프로그램들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라고 부른다. (오라클을 구매하면 sqlplus 제품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해당 게시글은 '생활코딩' 님의 오라클 강의를 참고하였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uHgQVnccGMB5q5uJIDhLlcC2V6tyXh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