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을 설치하면 MySQL은 두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설치한다, 하나는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이고, 하나는 데이터베이스 서버이다.
데이터베이스 서버에는 실제로 데이터가 저장되고,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를 통해 우리는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MySQL의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인 MySQL 모니터(검은창)은 명령어를 통해 제어하는 명령어 기반 프로그램이다.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명령어를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Workbench는 MySQL의 또 다른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로, GUI를 기반으로 제어할 수 있다.
Workbench는 이렇게 내가 만든 표를 GUI 환경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아이콘을 눌러 스키마를 추가할 수도 있으며, 추가한 스키마는 다른 MySQL 클라이언트인 MySQL 모니터에도 반영이 된다.
해당 아이콘을 눌러 스키마에 표(테이블)을 추가할 수도 있으며, 위에서는 topic 테이블을 새롭게 추가하였고
id, title, description, created 컬럼을 추가했다.
apply를 하면 SQL문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보면 MySQL 모니터를 쓰든 Workbench를 쓰든 모든 클라이언트들은 결국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서버인 MySQL에 SQL을 전송하여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제어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Workbench에 추가한 workbench 스키마와 그 안의 topic 테이블과 컬럼에 데이터를 추가하여 apply를 하면
SQL 모니터에도 Workbench 스키마 topic 테이블에 데이터가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MySQL 서버라는 것과 MySQL 클라이언트 라는 것이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MySQL 서버를 중심으로 다양한 MySQL 클라이언트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며
MySQL 서버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웹,앱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분석 시스템들은 모두가 MySQL 클라이언트 들이라는 것이다.
-유튜브 '생활코딩' 中
해당 게시글은 '생활코딩' 님의 MySQL 강의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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